다우존스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0.1%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존의 생산자물가는 이로써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유로존의 PPI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전월대비 각각 0.4%와 0.1% 하락한 뒤 12월에는 0.2% 상승했었다.
1월에는 에너지가격이 전월보다 1.4% 하락하면서 전체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월 PPI는 전년동기대비로는 1.4% 하락해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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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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