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천400억위안을 밑돈 것으로, 1월 1조3천200억위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기간에 광의의 신용지표인 사회융자총량은 2조5천880억위안에서 9천387억위안으로 급감했다.
신규 신탁대출이 1조8천300억위안에서 784억위안으로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월 말 기준 광의 통화량(M2)은 작년 동기보다 13.3% 증가해 1월(13.2%)에 비해 증가 폭이 다소 커졌다.
시장이 예상한 증가율 13.2%도 소폭 웃돌았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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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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