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과거 경기확장 국면에서의 전형적인 금리 수준인 5%보다 낮은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Fed가 완전고용을 거의 달성했지만, 앞으로 수년 내에 성장률은 2% 정도의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 이후 5년 간 지속적으로 2%를 넘는 성장률을 유지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향후 전망은 그다지 환영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낮은 성장률이 예상된다는 의미는 균형 실질금리도 낮을 것이라는 의미라면서 Fed가 금리 정상화를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3.75% 수준까지 올리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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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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