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증권의 아네트 비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서치 헤드는 12일 "RBNZ가 1월 말에 긴축에 나설 준비가 됐음을 시사했다"며 "기준금리가 현재의 2.50%에서 2.75%로 25bp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RBNZ는 2011년 3월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한 이후 2.50%를 유지해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뉴질랜드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93%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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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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