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중국의 성장률 둔화와 우크라이나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쳤다.

1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2.33포인트(0.08%) 하락한 16,338.9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49포인트(0.03%) 오른 1,868.1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14포인트(0.37%) 상승한 4,323.3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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