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현대자동차는 13일 중국 최고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의전차량으로 쓰촨현대의 '카운티(康恩迪)'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작년 8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쓰촨현대가 선보인 중국형 프리미엄 중형버스다. 행사에서는 금색 카운티가 쓰였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상용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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