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4.4분기 손실 전환..주가 상승
2012-01-10 김홍규 기자
알코아는 4.4분기 손실이 1억9천300만달러(주당 18센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전년 동기에 2억5천800만달러(주당 24센트)의 순익을 보였었다.
특별 항목들을 제외한 회사의 4분기 손실은 3천400만달러(주당 3센트)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56억5천만달러보다 6% 증가한 59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4.4분기에 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매출은 57억2천만달러를 보였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에 거래에서 매출이 예상치를 웃돈 데 힘입어 1.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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