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3천800억원 규모 VLCC 4척 수주 2017-05-02 황병극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원화를 기준으로 3천784억원 수준이다. 수주계약 종료일은 오는 2019년 7월 말이다. 이번 VLCC 수주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18억3천만달러 규모(6척)를 수주하게 됐다.eco@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