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 "매각무산시 추가 지원 없다…경영권 박탈"

2017-06-20     황병극 기자
경영진 퇴진·우선매수권 박탈 추진…금호그룹과 거래관계 재검토

만기도래 채권의 3개월 연장은 차질없이 완료할 계획

금호산업 이사회의 전향적인 협조 재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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