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료 낮추고 해지환급금 올린 변액보험 출시
2018-02-26 이윤구 기자
이 상품은 주계약의 보장계약 부문에 3.0%의 예정이율을 적용해 일반 변액종신보험보다 낮은 보험료에 해지환급금은 높였다.
또한, 보험료 의무 납인 기간인 2년이 지나고 해지환급금에서 월 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면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특히 시장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3종의 다양한 펀드를 탑재했으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 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고 10년 이상 유지 시 펀드 장기유지보너스를 적립금에 가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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