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분트 수익률 추가 상승 여지 있어" 2018-04-21 오진우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KBC은행이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KBC는 전일 분트에 대한 매도세가 일었다면서 "이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탄탄한 매수 추세가 종료됐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KBC는 물가 상승 기대가 분트 수익률을 추가로 밀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분트 금리는 이날 0.597%에 거래 중이다.jwoh@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