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3분기 美 성장률 전망치 1.8%서 1.6%로 하향

2012-10-25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JP모건은 미국 내구재수주실적 실망을 이유로 올해 3.4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6%로 낮춘다고 25일 밝혔다.

JP모건은 지난 9월 내구재수주실적 세부 내용 중 자본재 수주가 약했다면서 자본재 수주 약화는 자본지출 전망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고 말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1.8%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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