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삼성전자·버라이즌 계약, 4분기 실적 반영될 듯"
2020-09-08 남승표 기자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이와는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의 2021년과 2022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사업자들의 5G 네트워크 투자로 계속해서 이익을 얻고 미국 내 시장점유율을 넓혀갈 것이며 이는 내년 스마트폰 사업에도 긍정적이라고 다이와는 말했다.
다이와는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등급, 목표가격 8만2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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