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녹음 체험' 레코딩카페, 한국 서비스 오픈

2025-11-20     이장원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K-팝 녹음 체험을 제공하는 레코딩카페가 23일 한국 고객 대상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레코딩카페는 지난 9월부터 글로벌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에서 해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서울 이색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왔다.

클룩은 전 세계 4천개 이상 도시에서 수십만 개 이상의 체험 상품을 제공하는 예약플랫폼이다. 레코딩카페는 클룩 플랫폼에서 'K-팝 스튜디오 녹음 체험(K-Pop Recording Studio Experience)'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레코딩카페가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레코딩카페는 한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천 명에게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

기존 4만 원인 상품을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녹음 체험은 물론 셀프사진관, 다채널 라이브 방송도 이용할 수 있다.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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