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황진단' 이어 상위 라인 출시…실속형도 선보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정관장은 프리미엄 환 '황진단'의 새로운 상위 라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의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난 2012년 출시 후 누적 매출액 4천억 원을 돌파했다.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 홍삼 선별사가 엄선한 상위 1.5% 수준의 지삼을 사용했고 녹용, 참당귀, 산수유 등의 부원료가 담긴 게 특징이다.
황진단의 상위 제품인 '황진단 천(天)'은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선별사가 엄선한 최고급 홍삼인 천삼을 주원료로 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최고급 제품이기도 하다.
천삼은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린다. 최상위 0.5%(2020~2022년 자사 홍삼 평균 생출률 기준) 정도만 엄선될 정도다.
실속형 제품도 선보인다. 포장을 간소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황진단 실속형'은 동일한 가격에 기존 30환에서 3환을 추가했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담겨 있어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한다.
실제 혈행 개선,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12월 7일까지 올 한 해 건강한 마무리를 응원하는 의미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과 '홍삼정'을 비롯해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 여성 건강을 위한 '화애락', 혈당조절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GLPro 더블컷(21병)'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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