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엔비디아만 소외된 M7…강세 마감

2025-11-26     진정호 기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에 대한 투심 악화로 장 초반 주가지수가 급락하기도 했으나 인공지능(AI) 테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다만 장 마감까지 엔비디아와 AMD는 하락세를 뒤집지 못해 AI 테마에서도 투심이 엇갈렸다는 점이 드러났다.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3.93포인트(1.43%) 뛴 47,112.3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0.77포인트(0.91%) 오른 6,765.89, 나스닥종합지수는 153.59포인트(0.67%) 상승한 23,025.59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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