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저점 테스트 임박<미즈호>
2011-03-14 정선미 기자
니콜 애널리스트는 2차 대전 후 일본 경제에 닥친 최악의 재해에도 달러-엔이 계속해서 작년 11월 이후 보인 박스권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주간 일목균형표를 보면 여전히 숏포지션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80.21엔 테스트가 임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니콜 애널리스트는 이 음에는 1995년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79.75엔까지 떨어질 때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고 평가했다.
14일 오후 8시 5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2엔 떨어진 81.87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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