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트리셰 발언 1.4182달러까지 상승

2011-03-19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금리인상이 즉각적으로 단행돼야 한다는 힌트를 줌에 따라 미국 달러화에 장중 최고치인 1.4182달러까지 상승했다.

오후 1시24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48달러나 높아진 1.4172달러를 보였다.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81엔 아래로 내려앉았다.

kism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