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트리셰 발언에 낙폭 축소
2011-03-28 이효지 기자
28일(미국 동부시각) 유로-달러는 1.4040달러 근방에서 움직이다가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장보다 0.0005달러 하락한 1.4084달러에 거래됐다.
트리셰 총재는 유로존 회원국간 인플레 간극이 계속돼 심각한 우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ECB가 빠르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으며 유로화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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