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트리셰 추가 금리인상 신호 보내 낙폭 축소
2011-04-07 김홍규 기자
오전 8시47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9달러 낮아진 1.4293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한때 1.4326달러까지 올랐었다.
트리셰 총재는 2008년 7월 이래 처음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ECB의 경기 조절적 정책을 조정하고 인플레이션 위험 약화를 위한 금리인상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인상이 기대 인플레이션 제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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