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S&P 그리스 등급 강등으로 상승폭 축소

2011-05-09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9일 뉴욕환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강등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에 상승폭을 소폭 축소했다.

오전 8시30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42달러 오른 1.4360달러를 나타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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