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다우지수 약세 지속 낙폭 확대 2011-05-12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에 급락세를 보였다.낮 12시3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41달러 급락한 1.4268달러를 보였다.다우지수는 에너지관련주 약세로 전날보다 114포인트나 낮아졌고,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역시 3.61달러 급락한 100.25달러를 보였다.kism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