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지원 낙관 등으로 급반등
2011-05-17 김홍규 기자
오전 11시2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116달러나 오른 1.4234달러를, 엔화에도 유로당 1.08엔이나 높아진 115.13엔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핀란드가 포르투갈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믿는다는 포르투갈 재무장관의 긍정적 발언과 EU가 그리스에 대한 2차 지원을 승인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유로화가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kism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