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위험자산 매도세 강화로 낙폭 확대

2011-05-20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위험자산 매도세가 강화돼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낙폭을 확대했다.

오전 10시3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28달러 급락한 1.4177달러를, 엔화에도 0.88엔 하락한 115.88엔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3포인트 밀린 12,520을 나타냈다.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81포인트(1.81%) 밀린 97.14달러를 보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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