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뉴욕증시 반락으로 오름폭 축소 2011-05-25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뉴욕증시가 반락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오름폭을 축소했다.낮 12시8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42달러 높아진 1.4091달러를, 엔화에도 유로당 0.55엔 오른 115.76엔을 각각 기록했다.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포인트 밀린 12,367을 보였다. 에너지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인 때문이다.kism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