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낙관론 확산으로 강세 지속
2011-06-01 김홍규 기자
달러화는 엔화에 미 경제지표 약화로 오름폭이 제한됐다.
오전 11시3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장보다 유로당 0.0101달러 높아진 1.4381달러를, 엔화에도 1.22엔이나 오른 116.79엔을 각각 기록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30엔 상승한 81.23엔을 보였다.
콘퍼런스보드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했고 시카고 PMI가 약세를 보인 것이 달러화의 대 엔화 강세를 제한했다.
그리스 지원 낙관론이 위험거래 증가를 견인해 유로화 강세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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