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45달러 상단서 손절매물 대기

2011-07-06     이효지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유로-달러는 1.4500달러 상단에서 손절매물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변동성 큰 움직임에서 잠시 숨고르기에 돌입했다고 도이체방크의 파라즈 무나임 애널리스트가 진단했다.

5일(미국 동부시각) 오후 1시 59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56달러 내린 1.4480달러에 거래됐다.

무나임 애널리스트는 유로-달러가 손절매도세를 극복한다면 1.4580달러까지 오르고 이후 1.4600달러까지 내다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1.4425달러에서 매수 주문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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