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포르투갈 등급 정크로 하향 낙폭 확대

2011-07-06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무디스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Baa1'서 'Ba2'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부여해 미국 달러화에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2시18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088달러 낮아진 1.4449달러를 나타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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