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위기, 독일 위협할 수도"
2011-07-14 이효지 기자
그는 시장이 지금까지 독일을 '존재론적으로 다른 유로존 회원국과 다르다'고 봤지만 "점차 그리고 냉혹하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푸뇰리 스트래티지스트는 결국 재정 연합체가 나타날 것이며 이 연합체의 차입 비용은 현재 독일의 국채 금리보다 낮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와 동일 만기 독일 국채의 금리차는 전장보다 27bp 늘어난 299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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