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伊 차입비용 증가.버냉키 발언 약보합 등락
2011-07-15 김홍규 기자
낮 12시36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09달러 낮아진 1.4160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이탈리아 국채 낙찰금리 상승에 따른 차입비용 증가 우려와 버냉키 의장의 조기 추가 경기부양책 일축 발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부채 한도 증액 합의 실패에 따른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가 상존해 유로화의 대 달러화 등락폭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kism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