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해법안 도출 기대로 낙폭 축소
2011-07-19 김홍규 기자
오후 1시47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86달러 낮아진 1.4068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프랑스가 오는 21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임시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리스 문제를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면서 그리스에 대한 완벽하지 않은 해법이 나온다해도 무대책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예상이 유로화 낙폭 축소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1.40달러 위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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