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그리스 국민투표 미시행 가능성으로 낙폭 급격 축소 2011-11-02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그리스 국민투표 요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희박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미국 달러화와 낙폭을 대폭 축소했다.오후 1시39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17달러 낮아진 1.3743달러를 보였다.그리스 사회당의 한 관계자는 총리의 국민투표 요구는 결국 시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kism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