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지지선 1.3350달러 무너져 2011-11-24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3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존 부채 위기가 독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으로 미국 달러화에 지지선인 유로당 1.3350달러가 무너지는 급락세를 보였다.오전 11시32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178달러 급락한 1.3331달러를 보였다.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다음날(24일)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함에 따라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손절 매도세가 나와 유로화 움직임이 과장된 듯하다고 말했다.kism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