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바호주 발언으로 달러화에 낙폭 축소

2011-11-25     김홍규 기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채권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고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밝혀 미국 달러화에 낙폭을 축소했다.

오전 9시43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장보다 0.0085달러 떨어진 1.3261달러를 보였다.

바호주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으로 유럽증시가 반등했고 뉴욕증시 역시 상승세로 출발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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