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신규 주택판매 실망 속 유로화에 약세 지속
2011-11-29 김홍규 기자
오전 10시33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131달러 오른 1.3364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미 신규 주택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했음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강세 지지를 받은 것은 위험거래 선호심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국제통화기금(IMF)의 대 이탈리아 6천억유로 구제 금융 논의 보도와 미국 연휴 시즌 소매판매 호조 전망 등이 유로화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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