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등 중앙은행들 공조 부채 위기 해소엔 역부족<모건스탠리>
2011-11-30 김홍규 기자
스태너드 전략가는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공조는 베타 통화들의 강세를 견인하고 자산시장과 머니마켓에 긍정적 재료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같은 공조가 부채 위기라는 큰 그림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유로화 강세가 단기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 8시53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49달러 급등한 1.3476달러를 보였다. 유로화는 한때 1.3504달러까지 치솟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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