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8일)
*11월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18%↓ S&P500 0.92%↓ 나스닥 0.8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1.60bp 내린 4.132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전장 98.278보다 0.272포인트(0.274%) 상승한 99.550
-WTI : 전장 대비 0.18달러(0.30%) 내린 배럴당 59.91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식시장은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인공지능(AI) 거품론 속 대체로 오는 19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과 20일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나타남.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필리 지수)는 1.55% 하락 마감.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알파벳A)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알파벳 주식 43억3천만달러어치(약 6조3천억원)를 보유했다는 소식에 3.11% 상승.
반면 엔비디아(-1.88%), 오라클(-1.34%), 팔란티어(-1.59%), AMD(-2.55%)는 약세.
△미국 국채가격은 사흘 만에 반등했다. 뉴욕 증시 약세와 영국 국채(길트) 가격 반등이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아마존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소식은 상승폭을 제한.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엔화 약세 베팅 심화와 연준의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 우위 속 달러인덱스(DXY)는 99대로 올라섰다. 유로-엔 환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뉴욕 유가는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 러시아 흑해 주요 항구의 수출 재개 소식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하방 압력을 가했음.
*데일리포커스
-다키이치 日총리-우에다 BOJ 총재 내일 첫 공식 회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340]
-월러 연준 이사 "노동시장 여전히 약해…12월 25bp 인하 지지"(종합)
-유로-엔, 장중 사상 첫 180엔 상회…다카이치發 엔저 심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350]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9월 기계류 수주
▲0930 호주 호주중앙은행(RBA) 의사록
▲0955 미국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55 미국 11월 레드북(셧다운 해제됐으나 기관 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음)
▲2315 미국 10월 산업생산(셧다운 해제됐으나 기관 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음)
▲0000(19일) 미국 11월 미국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 시장지수(HMI)
▲0030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연설
▲0200 영국 스와티 딩그라 BoE 정책위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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