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달 15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하겠다고 25일 밝혔다.이달(14조 원)보다는 1조 늘어난 수준이다.만기별로는 2년물 1조9천억원, 3년물 2조9천억 원, 5년물 2조3천억 원, 10년물 2조7천억 원, 20년물 7천억 원, 30년물 3조9천억 원, 50년물 5천억 원, 물가채 1천억 원 규모다.교환은 10년물, 20년물, 30년물 경과 종목과 30년물 지표 종목 간 5천억원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30년물 공급 규모는 교환 물량까지 고려하면 4조4천억 원에 달한다.경쟁입찰 발행, 비경쟁인수, 교환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25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