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수상자 명단 금융·증권일반 [2014/01/24 13:58 57] IB 부문┌─────────────────┬────────┬────────┐│ 부문 │ 기관 │ 비고 │├────────┬────────┼────────┼────────┤│ 종합대상 │ 금융위원장상 │ 우리투자증권 │금번 포함 총 3회││ │ │ │ 종합대상 │├────────┼────────┼────────┼────────┤│ IPO │한국거래소이사장│ 우리투자증권 │ ││ │ 상 │ │ │├────────┼────────┼───────
작년 투자은행(IB)과 경제예측, 증시전망, 대학생(원) 리서치리포트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관과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이 200여명의 주요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연합인포맥스가 2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는 기업공개(IPO) 주관과 유상증자 주관 1위, 주식관련채권 주관ㆍ인수 1위 등 주요 부문 3관왕을 차지한 우리투자증권이 IB부문 종합대상인 금융위원장상과 IPO 주관 부문상(한국거래소 이
김정훈 정무위원장은 24일 "금융의 생명은 신뢰"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에 참석해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 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며 "국민들이 금융기관을 신뢰하지 못하면 아무리 산업이 발달돼 있어도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저축은행 사태와 동양사태,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발생했는데 경제 선진국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이런 금융사고가 터지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설
IB부문 종합대상 우투證경제예측 대상 채권 신동수 NH농협證 연구원…거시 이상재 현대證 이코노미스트'100대지점 컨센서스' 증시전망 대상 배영철 하나證 광주지점 부장한동대 대학연합인포맥스가 24일 오전 10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금융대상은 IB(투자은행), 경제예측 거시ㆍ채권, 증시전망,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부문으로 나눠 분야별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관과 개인에 수여된다. 송현승 연합뉴
"세계 경제가 과거와는 다른 흐름으로 움직이는 만큼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이승준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연합인포맥스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주최하는 '제3회 금융대상' 거시전망 부분 은상을 받는소감을 이같이 말했다.그는 23일 수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지난해에는 개인적으로 틀린 전망이 많았음에도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지난해를 되돌아보면서도 이 이코노미스트의 초점은 '미래'에 맞춰져 있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테이퍼링에도 글로벌 유동성은 축소되지 않을 것이고, 세계 경기 회복으로 위험자산 투자는 늘어날 것이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 연합인포맥스 주최 '제3회 금융대상' 거시전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마 이코노미스트는23일 "연초 국내 금융시장이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어수선하지만, 연간으로 보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미국 테이퍼링에도 일본과 유럽 등은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고, 경기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축소와 일본의 엔화 약세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졌고 예측하기도 어려운 한 해였다. 이런 상황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과분하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연합인포맥스 주최 '제3회 금융대상'에서 거시전망 부문의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한 소감을이같이 말했다. 그는 23일 "지난해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국내에서는 증시 부진과 내수경기 둔화, 수출 증가세 둔화 등의 현상이 나타났던 것도 애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금리 상승 리스크가 우위를 보인 채권시장의 방향성을 적절히 예측하며 시장의 명성을 쌓은 것으로 평가된다. 윤 애널리스트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에서 경제예측 부문 채권전망 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윤 애널리스트는 23일 "리서치 센터장(홍성국 부사장)을 비롯해 센터 내 매크로 팀 등의 많은 협조를 받아 처음의 소신을 끝까지 지켜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2분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채권금리
"감정적인 부분을 배제하며 객관적 사실을 분석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이재형 동양증권 채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에서 경제예측 부문 채권전망 금상을 받게 된 비결로 냉철한 분석을 꼽았다.이 애널리스트는 2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시장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움직임이 나타날 때 이에 휘둘리는 분위기가 심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냉정을 찾고 주변 변수를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적절한 분석을 내놓을 수 있었던
신동수 NH농협증권 채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시장금리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단기적인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며 시장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원화채권시장의 최대 큰 손인 프랭클린템플턴사의 보유액을 정밀 분석하는 등 특유의 전문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신애널리스트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에서 경제예측 부문 채권전망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신 애널리스트(사진)는 23일 수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지난해 채권금리가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테이
한동대학교 '청지기 투자학회' 박은지 팀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현업에 종사하는 선배들이 많아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박 팀장은 23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에서 "학기 중에 애널리스트 대회에 참석해 보고서를 쓰다보니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다"며 "수업이 없는 밤 시간을 이용해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한동대학교 청지기 투자학회는 3회째를 맞은 '연합인포맥스 대학생 애널리스트 경진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장학금 500만원이 걸린 대상을 같은
홍지영 우리투자증권 과천지점 차장은 23일 투자 종목을 결정할 때 '최고경영자(CEO)의 도덕성'을 가장 먼저 살펴본다고 했다.경영진의 도덕성과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무리 기업의 실적 개선과 성장성이 확보됐다 한들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안겨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홍 차장은 이런 투자 철학으로 연합인포맥스가 매년 집계하는 '100대 지점 수익률'에서 지수예측 32.4점, 종목예측 21.0점, 합산점수 53.4점으로 3위에 올라 은상을 받았다.그는 "과거를 돌아봤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증시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송교일 하나대투증권 신채널지원부 차장은 지난해 지수가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상황에서도 매일 코스피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하고, 매주 종목 추천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올려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그는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증시전망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금상을 차지했다. 송 차장은 2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금융대상에 3년째 참여하고 있는데 좋은 결실을 거둬 새해 느낌이
배영철 하나대투증권 광주지점 차장은 '주가는 실적의 함수'라는 믿음을 매일 실천한다고 강조했다.배 차장은 2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주가와 실적은 서로 앞서기도 하고, 뒤서기도 하지만 결국 함께 움직이는 파트너"라며 "투자심리라는 변동성이 방해하곤 하지만 주가가 실적의 함수라는 점은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증시전망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대상을 차지했다.배 차장은 지난 1년간 지수예측 41.9점, 종목예측 39.9점, 합산점수 81.9점을
"M&A 부문에서의 베스트 딜 수상은 IB본부의 지난해 성과를 공인받은 것으로 생각합니다"신원정 삼성증권 IB본부장(상무)은 연합인포맥스 주최 '제3회 금융대상'에서 베스트 딜(웅진식품 매각) 수상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시장예상가격이 600~700억원선이었던 웅진식품을 1천150억원에 매각했다. 웅진식품을 두고 한앤컴퍼니와 신세계푸드, 빙그레, 아워홈, 싱가포르 푸드엠파이어 등 5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삼성증권은 외적인 흥행외에도 한앤컴퍼니가 현금창출력 대비 기
"최고의 방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자문 서비스를(First class business in a first class way)"조상욱 모간스탠리 기업금융부문 공동대표는 작년을 돌아보며 이같은 문장을 인용했다.조 대표가 언급한 이 문장은 헨리모간(Henry Morgan)과 해럴드 스탠리(Harold Stanley)가 모간스탠리를 세우면서 진실, 혁신 등의 덕목과 함께 강조한 가치다.이는 모간스탠리가 연합인포맥스 주최 '제3회 금융대상'에서 외국계 투자은행(IB)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법무법인 태평양은 웅진코웨이와 네파, 로엔엔터테인먼트, 세이에셋코리아 등 작년 한 해 인수·합병(M&A)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대형 딜들을 성공적으로 자문하면서 국내 대표 로펌으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태평양 M&A팀은 기업과 사모펀드(PEF), 금융, 아웃바운드 딜 등 분야별로 특화한 10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덕분에 다양한 딜을 고루 자문할 수 있었다.연합인포맥스가 지난해 국내 로펌을 상대로 집계한 M&A법률자문 실적(100억원이상, 금액ㆍ완료기준)에 따르면 태평양은 경영권 이전 부문에
국내 최대 회계법인 삼일PwC가 지난해 인수ㆍ합병(M&A) 자문시장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토종 자문사의 자존심을 지켰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지난해 투자은행(IB)과 회계법인들의 M&A 재무자문 실적(종합 및 완료 금액기준)에서 당당하게 2위에 오르며 2012년 8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완료한 재무자문 건수로는 33건으로 2위인 EY한영의 16건의 두 배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경쟁사들을 압도했다.삼일PwC는 질과 양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합인포맥스가 주최하는
KB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에 경사가 겹쳤다.회사채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면서 어려운 증권업황 속에서도 뛰어난 수익성을 보였고, 대내외 평가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서다.기업금융본부는 연합인포맥스가 리그테이블을 통해 공표한 지난해 채권 주관ㆍ인수부문에서 독보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매년 KB금융그룹에서 전 계열사를 통틀어 5명에게만 주는 'KB스타상'(수상자 김재연 DCM1팀 이사)도 받았다.또 연합인포맥스가 주최하는 '제3회 금융대상'에서 채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
파생상품 사업을 강화한 현대증권은 작년 주가연계증권(ELS)시장에서 4조2천191억원을 발행해 전년보다 세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대우증권의 독주 속에서 작년 1분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규모도 2조4천729억원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작년 9월 코스피200과 S&P500,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현대able ELS 제426호'를 발행해 최고 연 10% 수익을 제공하면서 발행한도를 넘는 청약을 보였다. 특판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