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한신공영, 하나투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금융시장의 예상치보다 월등히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한신공영은 매출액 8천6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 컨센서스 대비 매출 증감률(59.37%)이 가장 높았다. 비교 대상기업은 최근 3개월 사이에 증권사 2곳 이상에서 실적 전망치(연결기준)를 제시받은 코스피 상장사 158곳(금융업 제외)이다. 한신공영의 사업은 국내건축
현대미포조선과 GS건설 등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에서도 금융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1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9% 감소한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다만, 현대미포조선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88.5% 감소한 54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컨센서스 대비 325.46%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비교 대상기업은 코스피에 상장된 비금융사 가운데 최근 3개월 이내에 증권사 2곳
국내 주요 상장사 중에서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로 적자전환한 기업이 모두 15곳으로 집계됐다.LG디스플레이와 한국전력은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었으나 올해에는 적자로 돌아서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특히 한국전력은 금융시장에서 흑자를 예상했으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전환 기업 중에서도 적자 규모도 가장 컸다.반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두 곳에 불과했다.1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기업은 모두 15곳으로 집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상장사 중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둔 엔씨소프트와 GS건설, 삼성전기에 관심이 쏠린다.이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곳이다.1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비금융 상장사(코스피 기준, 최근 3개월 사이 2개 이상 실적 전망치 부여) 165개가 거둔 영업이익은 40조6천566억원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44% 증가했다.가장 높은 영업익 증가율을 보인 기업은 1천126%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신공영, 삼성SDI, 대한유화, SK하이닉스 등도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실적 비교(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4% 증가한 매출 4천752억원을 기록해 코스피 상장사 중에 매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비교 대상기업은 코스피에 상장된 비금융사 가운데 최근 3개월 이내에 증권사 2곳 이상으로부터 실적 전
지난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들 영업이익은 주요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1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155곳(금융업 제외)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약 36조1천43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상기업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 2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내놓았던 대형 상장사이다.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상장사는 단연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
올해 1분기 매출 실적 순위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으로 집계됐다. 15일 연합인포맥스의 실적비교(화면번호 8030)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매출상위 20개 기업의 총매출은 235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이들 기업이 거둬들인 매출액 219억원보다 7.3% 정도 늘어난 금액이다.비교 대상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사 중에서 최근 3개월 이내에 증권사 2개 이상으로부터 실적 전망치가 제시된 156개사다.1분기 매출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작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