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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상장' 논란을 빚은 파두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파두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파두는 지난해 8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나 부실한 분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공모가(3만1천원) 이하로 곤두박질쳤다특히 기업공개(IPO)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2분기 매출액이 5천900만원에 불과했다는 점이 알려지면
정책/금융
온다예 기자
2024.03.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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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한 뒤 일본은행(BOJ) 금리 결정을 기다리는 분위기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3.90원 오른 1,337.6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30원 상승한 1,337.00원에 개장했다.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원도 상승 출발했다.개장한 뒤로는 좁은 레인지에서 BOJ 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BOJ는 마이너스금리에서 벗어나고 상장지수펀드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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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하락 출발했다.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4.45를 기록했다. 6월물은 5틱 내린 104.6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346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793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22틱 내린 112.60에 거래됐다. 6월물은 23틱 내린 112.8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05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588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번주 글로벌 중앙은행의 주간을 앞두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3.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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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부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기타 1조7천억 원, 통안계정 만기(28일) 1천억 원, 통안계정 만기(7일) 3조 원, 통안채 만기(91일) 5천억 원, 공자기금 9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치 7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기타 1조1천억 원, 통안계정(28일) 4조 원, 통안채 발행(91일) 7천억 원, 국고채 납입(10년) 2조9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예상치 3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통안계정 실시 규모가 만기 대비 커질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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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플러스(+) 0.05원에 호가됐다.19일 A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0.05원을 기록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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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이 "견조한 기업 지출 심리 등 일본 경제에 좋은 신호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이치 재무상은 "현재까지 집계된 바로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임금 상승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부연했다.더불어 그는 "임금 상승 모멘텀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이치 재무상은 "구체적인 통화정책 결정은 일본은행(BOJ)의 몫"이라며 "BOJ의 정책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ynhong@yna.co.kr(끝)본 기사는
국제뉴스
홍예나 기자
2024.03.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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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반에서 일본은행(BOJ) 이벤트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했다.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한 후 네고 물량은 1,340원 상단 시도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중 BOJ 이벤트 결과에 따라 달러-원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30~1,345원으로 전망됐다.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34.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3.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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