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은행의 외화예금 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다.시중은행 원화 예금 금리가 연 평균 3.2%에 불과한 데 비해 달러 예금 금리는 5%에 육박하며 고공행진하는 양상이다.다만 은행권 외화예수금이 넉넉한 데 따라 급등세까지는 타지 않고 있다.18일 연합인포맥스 은행별 외화예금 이자율(화면번호 2231번)에 따르면 전일 KB국민과 우리, 신한, 하나, NH농협, SH수협, KDB산업, IBK기업, BNK경남, BNK부산, DGB대구, 광주, 전북, 제주, SC제일 등 국내 15개 은행의 1년 외화예금 금리는
채권/외환
이미란 기자
2024.04.18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