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이사직 맡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내에 많은 한국 인사가 진출할 수 있도록 협의·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진이 역내국 9명, 역외국 3명으로 총 12명에 달하는 만큼 우리나라가 이사직을 맡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도 진단했다.송인창 국장은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AIIB 출범과 한국의 활용전략' 컨퍼런스에서 "경제규모가 유사한 호주와 인도네시아보다 우리나라의 지분율이 높게 결정되며 AIIB 내 우리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3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2 - 2월 │ 1.56 - 3월 │ 1.60 0.01↑ 6월 │ 1.62 - 12월 │ 1.70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우리나라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이 우리 기업과 금융회사의 사업 기회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주형환 1차관은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AIIB 출범과 한국의 활용전략' 컨퍼런스에서 "AIIB 가입으로 건설·엔지니어링 등 인프라 분야에서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이 같은 기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한국과 AIIB 간 협력관계가 형성·유지되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주 차관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