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3.2(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91일물(DC15-0602-0910)ㅇ 발행예정액 : 1.30조원ㅇ 응찰액 : 1.87조원ㅇ 낙찰액 : 1.32조원ㅇ 낙찰수익률 : 2.02% (시장 유통수익률 기준)낙찰할인율: 2.010%ㅇ 부분낙찰없음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3.02 13:59
-
1조9천억원 규모의 국고채 3년물 경쟁입찰이 무난하게 끝난 것으로 평가됐다.호주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중국의 금리인하와 부진한 광공업생산에 따른 투자기관들의 수요가 뒷받침됐던 것으로 풀이됐다. 기획재정부와 채권업계에 따르면 2일 오전 진행된 국고채 3년물 1조9천억원이 경쟁입찰에서 가중평균금리 1.995%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 주말 국고 고시금리보다 3.9bp 낮은 수준이다.시장참가자들은 중국의 금리인하와 광공업생산 부진 등의 영향으로 무난한 결과를 보였다고 진단했다.시중은행 딜러는 "입찰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3.02 13:55
-
지난 2월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설 연휴를 전후한 달러 강세에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연초 기록한 연고점(1,111.70원) 경신에 실패했다.외환딜러들은 하지만 3월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환율전쟁 경계심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부담 등으로 달러화가 재차 연고점 테스트에 나서볼 것으로 예상했다.3월부터 본격화될 비상장 외투기업의 배당 역송금 수요도 달러화의 상승세를 지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반면 2월 무역수지가 77억달러 가량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3.02 13:46
-
국채선물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개장 초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나오면서 상승동력이 다소 약화됐다. 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39분 현재 전일보다 10틱 상승한 108.66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이 5천730계약 순매수했지만, 증권.선물사가 5천26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4틱 오른 123.8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947계약 순매도 중이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장기선물을 매도하고 단기선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3.02 13:42
-
-
달러-원 환율은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면서 1,100원대 초반에 정체 중이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0원 상승한 1,101.9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장 초반 중국의 금리 인하와 이에 따른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1,106원을 웃돌았으나 2월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공급 우위 장세가 확인됨에 따라 상승폭을 줄였다. 엔화나 싱가포르달러, 호주달러 등 아시아통화들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도 달러화 운신의 폭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3.02 13:31
-
1월 전국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동양그룹 소속 기업들의 영향이 지속된 탓이다.한국은행이 2일 내놓은 '2015년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9%로 0.17%인 전월대비 소폭 올랐다.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1월 0.12% 이후 지속 늘어나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0.14%로 0.02%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방이 0.46%로 0.04%포인트 하락했다.주성완 한은 금융시장국 주식시장팀 과장은 "1월에도 동양그룹 소속 기업의 부도 처리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3.02 12:00
-
달러-원 환율은 장중 1,106원까지 올랐다가 매수세가 둔화하며 상승폭을 줄였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3.60원 상승한 1,102.00원에 거래됐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한 달러화는 1,106.5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추격 매수가 나오지 않자 상승폭을 줄였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화 매수가 많지 않은 데다 중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호조를 나타내 환율이 1,100원 초반으로 조정된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3.02 11:32
-
기획재정부가 2일 실시한 국고채 3년물 경쟁입찰에서 1조9천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1.995%에 낙찰됐다.이는 지난 주말 국고 3년 고시금리(2.034%)보다 3.9bp 낮은 수준이다.이날 입찰에는 총 7조8천380억원이 응찰해 412.5%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1.990~2.020%에 분포했다. 부분낙찰은 없었다.syjeon@yna.co.kr(끝)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3.02 11:29
-
국고채 금리가 국내외 강세재료의 영향으로 하락했다.중국인민은행(PBOC)은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1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3.7% 줄었기 때문이다.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4bp 내린2.00%, 10년물 지표금리는 5.3bp 하락한 2.300%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11틱 상승한 108.67에 거래됐다. 은행권이 5천230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증권사가 4천210계약을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37틱 오른 123.91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3.02 11:24
-
1월 광공업생산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졌지만, 정부와 한국은행 등 정책당국은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경기 회복 흐름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월 대비 광공업생산 증가율은 -3.7%로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2월 -10.5%를 기록한 이후 6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7%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3.02 11:06
-
2015.3.2(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182일물(DC15-0901-1820)ㅇ 발행예정액 : 0.80조원ㅇ 응찰액 : 1.41조원ㅇ 낙찰액 : 0.96조원ㅇ 낙찰수익률 : 2.00%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낙찰할인율: 1.980%ㅇ 부분낙찰률 : 80~100%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3.02 10:36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 중 68%를 조기집행해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최경환 부총리는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며 금년 예산을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해 침체된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상반기 중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전체 예산의 68%인 219조7천억원을 예산배정했고, 58%인 187조9천억원을 자금배정해 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서민생활 안정,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 배정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3.02 10:00
-
한국은행이 올해 1월 광공업생산의 부진은 기저효과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소매판매 부진은 앞으로의 동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2일 "이번에 생산 부문에서 보면 감소로 전환했는데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개선되면서 이번에는 다소 조정을 받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더 증가했기 때문에 주요 산업 부문에서 분위기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보긴 어려울 것이다"고 전했다. 다만, 소비부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3.02 09:56
-
한국은행은 1월 국제수지(BOP) 상의 수출이 10% 이상 급감한 것은 선박 수출 통계의 조정과 가공무역 부진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은은 선박 수출 조정분은 오는 2~3월 국제수지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가공무역의 둔화는 우리 기업의 배당증가 형태로 보전된다고 덧붙였다.다만, 가공무역의 둔화 추세가 지속하는 만큼 수출 지표의 부진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노충식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2일 '1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1월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3.02 09:50
-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금리 인하 여파로 상승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6.40원 상승한 1,104.80원에 거래됐다. 중국인민은행(PBOC)은 지난달 28일 예금 및 대출금리를 25bp씩 하향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3개월 만에 다시 완화정책을 펼침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중국의 금리 인하 영향으로 한국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불거지면서 환율이 상승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3.02 09:31
-
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의 기준금리 인하와 광공업생산 부진이 매수 재표로 작용했다. 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보다 17틱 상승한 108.73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이 1천814계약 순매수했지만, 증권.선물사가 2천3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7틱 급등한 123.1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89계약 순매도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아직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3.02 09:11
-
서울외환시장에서 2일 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도 5천만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 이날 로컬중개사들에 따르면 A중개사의 NDF 픽싱은 매도 5천만달러 미만, B중개사의 NDF 픽싱은 '스퀘어'였다.이는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 5천만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3.02 09:07
-
기획재정부는 1월 산업활동동향 지표의 부진에 대해 기저효과 등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1월 중 산업활동을 제약했던 일시적 요인들이 완화해 향후 회복 흐름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기재부는 2일 '1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에서 "1월 산업활동은 연말 자동차 밀어내기 생산에 따른 기저효과와 설 이동 등 일시적 요인으로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광공업생산 감소는 12월 지표가 2009년 9월 이후 최대폭 증가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1월2일 자동차와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3.0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