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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2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4.1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628계약, 은행이 783계약 각각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31틱 오른 111.3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8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4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0.26포인트 오른 129.34를 기록했다. 장 초반 거래는 2계약 이뤄졌다.한 증권사의 딜러는 "간밤 미 국채가 다소 강해진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고채도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는 듯하다"며 "최근 많이 밀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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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3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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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3일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장중 특별한 재료가 없어 방향성을 형성하기보다는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등 지표를 대기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달러-엔 환율이 155엔에 육박하는 등 심화하는 엔화 약세는 변수로 지목됐다.일본은행(BOJ)이 달러 매도 개입에 나선다면 달러-원도 동반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73~1,383원으로 전망됐다.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76.00원(MID)에 최종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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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달러-원 환율은 1,380원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이스라엘과 이란이 확전 양상을 피하면서 달러-원은 단기 고점 인식을 바탕으로 적정 레벨을 탐색하는 장세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단행한 이란 본토 공격이 당초 광범위한 공격 계획에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등 동맹국의 압박을 고려한 '제한적 공격'으로 중동 지역 내 긴장감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전장 달러-원은 오버슈팅(달러 과매수) 인식에 1,380원 아래로 마감했다. 역외 중심 매도세가 이를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4.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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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국내▲코스피 2,629.44(+37.58p)▲코스닥 845.82(+3.91p)▲달러-원 1,379.20원(-3.00원)▲국고채 3년물 3.512%(+4.4bp)▲국고채 10년물 3.650%(+6.7bp)◇해외▲다우지수 38,239.98(+253.58p)▲S&P500지수 5,010.60(+43.37p)▲나스닥지수 15,451.31(+169.30p)▲美국채 2년물 4.9800%(-1.70bp)▲美국채 10년물 4.6140%(-1.10bp)▲獨국채 10년물 2.4888%(-1.73bp)▲달러-엔 154.837엔(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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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6.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9.20원) 대비 1.1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5.80원, 매도 호가(ASK)는 1376.20원이었다.달러 인덱스는 106.1선으로 소폭 올랐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에 돌입하고 특별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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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1년물은 부채스와프가 유입되면서 올랐다.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50원 오른 -29.80원에서 거래됐다.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오른 -14.70원을 기록했다.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오른 -6.80원이었다.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2.10원을 나타냈다.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5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외화자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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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장기 금리가 중단기 금리보다 더 오르면서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글로벌 채권 약세에 투자 심리가 악화하며 매수세가 약해졌다. 장중 외국인 매도 추이에도 영향을 받았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일본은행(BOJ) 등의 인사들이 잇달아 내놓은 매파 발언에 대한 경계도 작용했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 최종호가 수익률은 이날 전장 대비 4.4bp 상승한 3.512%를 기록했다. 10년물은 6.7bp 오른 3.650%를 나타냈다.국고채 3년 최종호가 수익률이 기준금리를 상회한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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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1천억 원을 조달하고자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8천250억 원의 주문이 몰렸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AA-)은 이날 1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모집액 500억 원인 2년물에 4천350억 원, 모집액 500억 원인 3년물에 3천900억 원의 투자수요가 접수됐다. 모집 금액의 8배를 넘는 수요가 몰린 셈이다.대신증권은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총 2천억 원까지 증액을 검토 중이다.대신증권은 이자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2년물과 3년
채권/외환
서영태 기자
2024.04.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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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4분 현재 전장보다 3.75bp 상승한 3.6100%에 거래됐다.2년은 3.00bp, 3년은 4.50bp 올랐다.5년은 5.50bp 상승한 3.5050%를 나타냈다. 10년은 6.00bp 상승한 3.5150%를 기록했다.한 은행의 딜러는 "장중에는 비드(매도)가 훨씬 많았다"며 "하반기에 인하 가능성을 지우는 쪽으로 프라이싱이 현·선물에 모두 이뤄지다 보니 스와프도 연동됐고 자연스럽게 스티프닝됐다"고 말했다.CRS(SOFR) 금리도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