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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급 승진▲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박진서 ◇ 과장급 전보▲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과장 한상미 (세종=연합인포맥스)shjang@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2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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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2021.06.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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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건축물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앙건축물 사고조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건축물 관리법에 따르면 사망자 또는 실종자가 1명 이상이거나 부상자가 5명 이상인 인명사고, 건축물 붕괴 등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중앙건축물 사고조사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다.이번 위원회는 이영욱 군산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건축시공 4명과 건축구조 4명, 법률 1명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향후 두 달간 운영할 예정으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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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2021.06.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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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한파로 인한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의 가동 중단 사태에서 벗어나며 올해 2분기 10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할 전망이다.반도체와 가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회복을 견인하겠지만,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다.11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61조4천694억원의 매출과 10조7천82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이런 규모의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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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2021.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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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달을 목표로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 제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해당 상품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외부 제휴사와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상권 분석, 할인 서비스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우리회사패키지'를 지난 2월 초에도 출시한 바 있다.이 상품은 인터넷, 인터넷전화를 비롯해 웹팩스, 주52시간 관리, ERP, 영상회의를 비롯해 전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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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21.06.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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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LG에서 분할된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실리콘웍스가 '㈜LX세미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실리콘웍스는 10일 국문, 영문 상호 변경 등을 목적으로 '정관 변경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25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변경하려는 국문 상호는 '주식회사 LX세미콘'이고, 영문으로는 'LX Semicon Co., Ltd.'이다.실리콘웍스의 새 사명인 LX세미콘은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실리콘웍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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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2021.06.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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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국세청장이 "전체 세무조사 건수를 지난해 수준으로 감축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한 세무검증 배제조치를 올해 말까지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10일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상의와 서울상의 회장단과 간담회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방수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회장단 14명이 참석했다.김 청장은 "대면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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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21.06.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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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 올해 2천826억원을 지원한다.이로써 2030년까지 1천개 업체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고 미래차 핵심 소재의 국산화율을 95%까지 높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제1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수요가 느는 반면 엔진·동력전달 등 내연기관 부품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품산업 생산이 정체돼 개별 부품업체가 미래차로 사업을 전환하는 데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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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2021.06.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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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지주회사들이 체제 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가 총 55조3천4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공정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투자 여력과 직결되는 일반지주회사의 체제 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평균 3천953억원으로 파악됐다.이중 전환집단 소속 지주회사는 41조4천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 자금이 벤처투자 등 건전한 투자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할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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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2021.06.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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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제 회복 과정에서 보호무역 조치로 국내 석유화학 및 타이어업계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김정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주재로 '석유화학·타이어업계 통상현안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에 열린 '철강업계 통상현안 점검회의'에 이어 우리 주력산업에 대한 수입 규제 강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업계에서는 전경인 금호석유화학 상무, 정종은 LG화학 담당임원, 최영국 한국타이어 상무, 마상문 금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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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2021.06.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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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품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연계하는 스마트 브리지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천개 기업을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미래차시장 및 소재·부품 신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긴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기차, 자율주행 등 완성차사 미래투자계획과 연계한 부품소재 개발, 차량용 반도체 등 전략품목 개발 등 신사업 모델 발굴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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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2021.06.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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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산업 실현에 나선다.현대차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은 현대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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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21.06.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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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영업용 냉동탑차와 업무용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로 대체한다고 10일 밝혔다.전환 대상 차량은 빙과 영업 판매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냉동 탑차 350대와 업무용 승용차 217대다.롯데제과는 2025년까지 약 300억원을 투자해 탑차는 2025년까지, 승용차는 2022년까지 전기차로 바꿀 계획이다.올해는 약 64억원을 투자해 탑차 20대와 승용차 114대를 들여올 예정이다. 전기차 전환 작업이 이뤄지면 연간 약 1천t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롯데제과는 최근 제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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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1.06.1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