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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2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6.2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5.30원) 대비 3.1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6.00원, 매도 호가(ASK)는 1,376.50원이었다.간밤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끈질긴 양상을 이어간 가운데 일본은행(BOJ)은 엔저를 용인하는 태도를 보인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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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24.04.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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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한 뒤 반등한 것에 연동했다.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0.50bp 내린 3.6000%를 기록했다.2년은 2.75bp 내린 3.5475%, 3년은 3bp 하락한 3.5300%를 나타냈다.5년은 2.75bp 하락해 3.5450%를 기록했다. 10년 구간은 2.75bp 내려 3.5600%를 나타냈다.간밤 미국 국내총생산(GDP) 결과를 소화하며 양 국채선물이 하락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초반 낙폭이 반빅(50틱) 수준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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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간밤 미국채 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높게 나오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단기물 쪽에서는 에셋 스와프도 일부 유입됐다.2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내린 -28.90원에서 거래됐다.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내린 -14.40원을 기록했다.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6.85원이었다.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2.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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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상승 폭을 키웠다.일본은행(BOJ)의 금리 동결 이후 엔화 약세가 심화하면서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2.60원 오른 1,377.6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50원 하락한 1,373.50원에 개장했다.개장 이후 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횡보했다.점심 무렵 BOJ는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달러-엔 환율은 동결 소식이 전해진 이후 단숨에 156엔을 넘었다.엔화가 약세를 나타내자 달러-원도 덩달아 올랐다.보합권에서 움직이던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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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소화한 뒤 약세 폭을 줄였다.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3.9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2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84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10.41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06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953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48포인트 내린 126.4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27계약 나타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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