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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 내린 1,126.90원에 거래됐다.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이 보합 마감한 만큼 장 초반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전일 달러-원 환율이 1,130원을 잠시나마 돌파했지만 안착하진 못했던 터라 이날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시나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주말까지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9.0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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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부채에 투자하는 기관들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4일(현지시각) 경고했다.무디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계약품질지표(CQI)는 4.16까지 떨어지며 역사적인 저점을 형성했다.CQI는 투자자들이 기업에 대출 계약을 할 때 어느 정도 수준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지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 '1'은 최대 수준, '5'는 최소 수준으로 5에 가까워질수록 보호장치가 부실해진다는 의미다.무디스의 데
채권/외환
진정호 기자
2019.0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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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강보합세로 출발했다.유럽중앙은행(ECB)이 경기 하방 위험을 언급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심화한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기 때문이다.25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5분 전일 대비 2틱 상승한 109.29에 거래됐다. 은행이 1천490계약 샀고, 외국인이 1천176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6틱 오른 127.06을 나타냈다. 은행이 49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964계약 순매도했다.증권사의 채권 중개인은 "중국 경제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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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경제 리스크가 하방으로 이동했다고 평가하면서 다시 한번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불을 붙였다.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5일 한국은행은 전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성장률과 물가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여전히 무역분쟁 불확실성,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등 채권시장 강세 재료가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이들은 여기에 ECB도 경기 둔화 모멘텀을 언급하며 경제의 하방리스크가 커졌다고 강조하면서 시장 강세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설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레벨 부담도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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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전 마(MAR, 시장평균환율)는 마이너스(-) 0.05원에 호가됐다.25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A중개사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0.05원을 기록했다. B중개사의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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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과 보험사 등 장기투자기관 보유 채권의 듀레이션 확대 추세가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5.19년으로 전년 말 대비 0.50년 확대된 연기금의 채권 듀레이션은 이달 4일 5.23년에 고점을 치고 이후 정체 내지는 소폭 축소돼 전일 5.21년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 9.71년으로 1년 전에 비해 1.02년 늘어난 보험사의 채권 듀레이션 역시 지난달 20일 9.76년을 정점으로 소폭 축소되면서 띠면서 최근 9.68년까지 조정을 받았다.
채권/외환
이한용 기자
2019.01.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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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9.01.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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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책·시중은행의 인사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데 외환딜러의 자리 이동도 비교적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외환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 외환(FX) 딜링룸 인사는 대부분 마무리됐고, 일부 은행의 경우 조직개편도 단행됐다.인사 변동 폭이 가장 컸던 곳은 KDB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이다.산은에서는 스와프 거래를 맡은 장준양 차장은 자리를 지켰지만, 달러-원 스팟과 이종통화를 맡았던 최상윤 차장과 김정은 대리가 각각 지점과 리스크관리 부문으로 이동했다.달러-원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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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3천억 원과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4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5천억 원, 공자기금 1천600억 원, 기타 4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채 비경쟁인수 1천600억 원과 세입 1조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조4천억 원, 화폐발행 7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5천억 원과 제기금 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4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 12조 원으로 지준이 늘었다. 반면, 한은RP매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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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liqexcgkqkkkgcemcegz.pdf (끝)
채권/외환
2019.0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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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liqeqegkmgxxgcemcegz.pdf (끝)
채권/외환
2019.0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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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lklmmxgcemcegz.pdf (끝)
채권/외환
2019.0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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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들은 25일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중국과 무역 관련 해법을 도출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로존 경기의 하방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발언을 내놨다.전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97bp 하락한 2.7144%, 2년물 금리는 0.83bp 내린 2.5746%에 거래됐다. - NH선물 : 109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1.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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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25일 달러-원 환율은 1,130원대 저항선을 유지하면서 무거운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월말로 다가선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활발히 나오면서 1,120원대 중반대로 되밀릴 가능성이 크다. 수출업체들이 달러-원 1,130원 선만 보면 거의 자동으로 네고 물량을 내고 있어 고점이 1,130원대 초반에서 추가로 높아지긴 어려워 보인다.전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1,130원대까지 고점을 키우기도 했으나, 상단 매물벽이 여전히 탄탄한 셈이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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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5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 중반에서 1,130원 초반의 좁은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주말을 앞두고 있어 큰 거래가 제한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결제 수요 정도가 시장을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이 제한된 만큼 시장에 큰 기대를 하는 딜러는 없었다.전날처럼 1,130원을 돌파할 순 있지만, 안착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9.01.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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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채권운용을 담당할 경력직원 2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원화 단기매매채권 및 이자율 관련 파생상품 운용과 투자전략 수립, 국내외 채권시장 리서치 등이다.원화채권 및 이자율 관련 파생상품을 운용한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산운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다음 달 1일까지 이메일(insa@suhyup.co.kr)을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담당부서(☎02-2240-2493) 또는 채용부서((☎02-2240-3165)로 문의하면 된다.wch
채권/외환
최욱 기자
2019.01.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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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89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762억 원, 통안채를 135억 원 팔았다.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물가채(18-5호)를 250억 원, 2027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7-7호)를 108억 원 샀다.반면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는 2천억 원, 2022년 3월 만기도래하는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1.25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