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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거래량 부진 속 일부 에셋스와프 물량과 정책성 비드가 섞이면서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8.3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8.1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3.6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1.10원에 마무리됐다.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일수가 조정되면서 대체로 보합권을 나타냈고 6개월 구간에선 일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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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에서 올해 종가를 형성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4.30원 밀린 1,115.70원에 마감했다.장 초반을 제외하고 달러-원은 꾸준하게 하락했다.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뚜렷했기 때문이다.뉴욕 주가 상승세가 투자 심리를 우호적으로 이끌었다.이날도 시장 흐름을 주도한 쪽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투자자들이었다.규모 자체가 크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달러를 매도했다.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130원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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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1분 전일 대비 4.30원 하락한 1,115.70원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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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까지 밀렸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40원 내린 1,117.60원에 거래됐다.뉴욕 주가 반등 영향으로 아시아 시장에 위험자산 선호(리스크 온) 분위기가 강해졌다.달러-원은 장 초반 1,121원대에서 1,117원대로 꾸준히 하락 중이다.코스피가 0.8%대로 오름폭이 커졌고, 달러-위안(CNH) 환율도 6.86위안대로 밀리고 있다.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수출업체 네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1,117원 정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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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90일물이 고시금리를 크게 웃도는 선에서 거래됐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만기가 90일 남은 신한은행 CD는 유통시장에서 2.02%에 100억 원 거래됐다.이는 전일 91일물 고시금리(1.92%)보다 10bp 높은 수준이다.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3개월가량 만기가 남은 CD가 높은 금리에 거래됐지만, 고시금리가 오를지는 미지수다"며 "거래량이 많지 않아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CD 고시금리는 시중은행이 발행한 CD에 10개 증권사가 금리 평가를 하고, 이중 최고치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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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은 외국인 매도에 영향을 받아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9.2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천109계약 팔았고, 은행이 1천128계약 샀다.10년 국채선물은 12틱 내린 127.47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천64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가 1천353계약 순매수했다.시중은행의 한 채권 운용역은 "연말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일 미국 금리는 내렸지만, 국내에서는 외국인 매도에 장기 구간을 중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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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1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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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8일 오전 11시(상하이 시간) 고시된 중국 상하이 은행간 금리표(shibor Shanghai Interbank Offered Rate).────┬─────────── 기간 │ 금리(%) 등락(BP)────┼─────────── O/N │ 1.4700 ↓ 32.30 1주 │ 2.7210 ↑ 2.60 2주 │ 3.3680 ↑ 4.60 1월 │ 3.4920 ↑ 2.20 3월 │ 3.3570 ↑ 1.80 6월 │ 3.2970 ↑ 0.30 9월 │ 3.4800 0.00 1년 │ 3.5210 ↑ 0.10────┴──────────
채권/외환
2018.12.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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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8일 내년 위안-원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올해보다 한 곳 작은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국내 은행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이다.외국계 은행 서울지점은 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은행이다.도이치은행이 빠진 것을 제외하고는, 최근 2년 동안의 위안-원 시장조성자 은행이 그대로 유지됐다.도이치은행은 부족한 인력 사정을 고려해 시장조성자 은행으로 신청하지 않았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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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 물량 우위에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반락 후 낙폭을 추가 확대했다.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한 1,118.90원에 거래됐다.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호가대가 얇으나 네고 물량 우위에 하락세로 전환했다.무엇보다 위안화 강세와 뉴욕 증시발 리스크온까지 겹치면서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 아래로 밀리고 있다.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62위안(0.38%) 내린 6.8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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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6분 현재 전일보다 0.5bp 오른 1.815%, 10년물은 0.1bp 상승한 1.944%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과 같은 109.2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천443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538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4틱 하락한 127.4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681계약 팔았고, 은행이 966계약 샀다.◇ 오후 전망시장참가자들은 외국인의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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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8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1.75 - 1월 │ 1.82 0.01↑ 2월 │ 1.86 0.01↑ 3월 │ 1.90 - 6월 │ 1.98 - 12월 │ 2.01 - ────┴────────────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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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물 채권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수급과 레벨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시장참가자들은 연말 자금 환매에 따른 일시적 약세 요인이 사라지면서 수급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장기물과 비교했을 때 단기물 금리가 나쁘지 않다는 인식도 매수를 자극한다고 진단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시가평가 Matrix 일별추이(화면번호 4789)에 따르면 전일 국고채 3년물은 1.810%였다. 통안채 2년물은 1.853%, 통안채 1년물은 1.839%였다. 국고채 3년물보다 통안채 금리가 더 높은 상황이다.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1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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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12.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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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며 좁은 박스권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0.80원 오른 1,120.80원에 거래됐다.연말이라 거래량이 극도로 줄어든 가운데 1원 안팎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 제품 구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달러-원에는 아직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거래량 자체가 없다 보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1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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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거래일을 하루 남겨두고 윈도 드레싱 수요보다 대외 불확실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2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사실상 이날 하루 거래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국채선물과 장내 시장이 휴장한다. 당일 결제되는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거래가 가능하긴 하지만, 통상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내년 국고채 발행계획 등을 이미 소화하고, 이렇다 할 이슈가 없는 가운데 윈도 드레싱 거래 등이 시장을 움직일 요인으로 꼽혔다.전일 국내 채권시장이 미국 금리 급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2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