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스와프 물량에 밀린 후 단기물 위주로 비드가 나오면서 반등한 후 마무리됐다.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60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7.4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내린 -3.20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60원에 마무리됐다.스와프포인트는 달러-원 환율 하락과 에셋스와프 물량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낙폭을 되돌렸다.전일 중국인민은행의 구두개입 영향으로 달러-원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7.04 16:26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CNH) 약세가 되돌려지는 흐름을 따라 하락했다.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 내린 1,114.50원에 마감했다.이날 달러화는 1,115.50원에 개장한 뒤 1,112원과 1,118원 사이를 폭넓게 움직였다.달러 약세 방향으로 등락하던 다른 통화들과 달리 달러-원은 하단이 지지받는 모양새였다.전일 중국 인민은행의 구두개입성 발언 이후 위안화는 점진적으로 절상됐다.수급적인 측면에서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저점 인식성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많았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7.04 16:23
-
-
역내 달러-위안 6.6046위안(끝)
채권/외환
2018.07.04 15:23
-
-
달러-원 환율은 수입 업체의 결제수요에 하단을 확인하며 횡보했다.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3.60원 내린 1,115.10원에 거래됐다.오전 한때 1,112원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으나 수입 업체의 결제수요가 하단을 받치며 반등했다.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하는 이달 6일까지는 달러 강세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특별히 어떤 방향성은 있는 것 같지 않다. 달러 강세는 아직 유효한 것 같다"며 "추가적인 모멘텀은 7월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07.04 14:34
-
4일 위안화 가치가 이틀째 절상됐다.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상당기간 약세를 이어가던 위안화 가치가 인민은행의 구두개입으로 상승세를 탄 것이다.전문가들은 그러나 미중 무역전쟁과 중국의 성장 모멘텀 약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위안화 절상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오는 6일부터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대한 관세 발효를 예고하고 있어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후 1시4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41% 하락한 6.6368위안에 거래됐다. 전날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18.07.04 14:11
-
한은, GDP·물가 전망치 유지 예상올해 기준금리 인상 안 할 듯한국은행이 오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오석태 소시에테 제네럴(SG) 이코노미스트가 4일 전망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일부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위원들 내 금리 인상을 원하는 의견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7월 금통위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하고, 노동시장이 악화한 것을 당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8.07.04 14:10
-
(끝)
채권/외환
2018.07.04 13:43
-
(끝)
채권/외환
2018.07.04 13:43
-
(끝)
채권/외환
2018.07.04 13:39
-
4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오후에 상승세를 이어갔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보다 6틱 오른 108.0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천619계약 순매수했지만, 금융투자가 2천915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28틱 상승한 121.2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270계약 샀지만, 은행이 1천129계약 팔았다.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오는 6일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를 앞두고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7.04 13:34
-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약세 되돌림에도 연기금 결제 물량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4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90원 하락한 1,116.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초반에서 결제 물량이 나오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연기금 결제 물량이 꾸준히 나오면서 1,110원대 중후반으로 회복하는 모습이다.다만 위안화 약세가 안정된 영향으로 전일 종가 대비 하락세는 이어졌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98위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7.04 11:58
-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미국 채권금리가 미·중 관세부과 발효를 앞두고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4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6분 전일보다 0.9bp 하락한 2.128%, 10년물은 1.5bp 내린 2.562%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6틱 오른 108.0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천29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78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3틱 상승한 121.2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361계약 사들였고, 은행이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7.04 11:23
-
-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4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6 0.01↓ 2월 │ 1.62 - 3월 │ 1.68 - 6월 │ 1.83 - 12월 │ 2.02 0.01↓────┴────────────(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7.04 11:01
-
-
4일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0.15%를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은 6.62위안대까지 급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98위안(0.15%) 오른 6.659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가치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15% 절하시킨 것이다.인민은행 기준환율 발표 직후인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9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362위안(0.54%) 내린 6.6279위안까지 떨어졌다.인민은행 산하 외환 교역센터에 이날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7.04 10:59
-
(끝)
채권/외환
2018.07.04 10:41